대한불교조계종 강화도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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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로 오르는 길이 힘들어질 즈음 용왕단에 도착하게 됩니다.
서해 바다의 탁트인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용왕단에서는 각자의 소중한 발원을 담아 소원지를 써서 유리병 속에 100일간 보관을 합니다. 100일이 지난 후 용왕단에 보관된 소원지를 꺼내 스님들께서 축원을 하고 소전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마애관세음 보살님을 친견하시는 걸음에 들러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