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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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6.10.06 조회6,132회 댓글0건본문
단풍여행 즐기기 좋은 가을 명산
숨은 단풍명산, 첫단풍은 언제?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 쉬는 날이 많아 더 기분 좋은 가을!
높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번 가을은 산으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세요.
단풍이 어우러지고, 억새 가득한 산의 정취를 느끼며 산을 오른다면
건강도 기분도 UP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암괴석이 절경을 만들어 내는 가야산
우리나라 12대 명산으로 꼽히는
경남 합천의
가야산(1,430m).
가야산에 오르면 기암괴석과 바위틈에 틈틈이 자라난 소나무들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특히 가야산의 홍류동계곡은 가을에 더 빛을 발하는데요.
홍류동이라는 이름처럼 계곡 물에 단풍이 비쳐 마치 물이 붉게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또, 이곳엔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만물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만물상, 천년고찰 청량사,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남산 제일봉 등 볼거리도 가득하니까요.
등산 코스를 미리 잘 짜서 가는 것이 관건일 듯합니다.
단풍 숲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계룡산
능선의 모양이 용이 닭볏
쓴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계룡산(846m).
충남 계룡에 위치한 계룡산엔 7개 계곡과 3개 폭포가 있어 장엄하고도 멋진 풍광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울창한 숲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기암절벽과 층암절벽은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는데요. 그중에도 명찰 갑사의 진입로와 용문폭포 주위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계룡산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
등산하는 분의 체력에 맞춰 코스만 잘 짜면 가을 산을 200% 이상 즐길 수 있답니다!
용추계곡의 비경과 단풍이 어우러진 대야산
계곡은 한여름에 가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계곡과 색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는 경북 문경의 대야산(930m)은
‘가을 계곡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사실 대야산의 모습은 가을뿐 아니라 봄, 여름, 겨울의 경치도 멋지기로 유명한데요.
그중 용추계곡의 비경이자 하트 모양의 독특한 탕을 가지고 있는 용추폭포는 꼭 들러봐야
할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용추계곡 근처엔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등산이 힘든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좋습니다.
더불어 산 주변엔 견훤 유적지, 운강 이강연의 생가지, 드라마 세트장 등 둘러볼 곳도 많으니까요.
가기 전, 계획을 잘 세우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억새 군락지가 장관을 연출하는 민둥산
울긋불긋한 단풍산 대신 뭔가 색다른 가을
산을 원한다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민둥산 (1,117m)에 가보세요.
가을 민둥산의 정상은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로 가득합니다.
산나물을 많이 나게 하려고 산에 불을 지른 것이 60만 ㎡의 억새 군락지를 만들었는데요.
특히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엔 억새꽃이 피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 이곳에선 1996년부터 매년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억새꽃 사이에서 가을 낭만을 만끽해보는 건 어떠세요?
・ 산에서도 우측통행하세요.
・ 야생동물에게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마세요.
・ 쓰레기를 바위 사이처럼 찾기 힘든 곳에 버리지 마세요.
・ 등산 스틱을 사용할 땐 주변 사람을 스틱으로 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야호’라고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큰 소리는 야생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준답니다.
・ 좁은 등산로에선 힘들게 올라오는 사람을 배려해 내려가는 사람이 길을 양보해주세요.
・ 산에서 부득이하게 대변을 봐야 한다면 식물이 적은 땅을 골라 판 후 볼일을 봅니다.
그리고 흙으로
덮어주세요.
・ 향이 진한 화장품을 바르거나 향수를
뿌리고 산을 타지 마세요.
땀 냄새와 향수 냄새가 섞여 주변 사람을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단풍과 억새가
가득한 가을 명산과 함께!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7가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고
몸이 적응해야하는 온도가 매번 달라져서 몸이 약해진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7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1. 사과식초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을 비롯하여 각종 비타민,
미내랄 소금이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과식초에 들어있는 수용성 섬유질과 비타민 A, E, P,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향균 탄산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과를 주어 건강게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환절기 몸이 좋지 않을 때에는 사과식초 한 스푼에 레몬과 꿀을 넣어 같이 마시면
코의 부비강을 확장 시켜 생기를 되찾을 수 있게 미네랄을 공급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2. 마늘
마늘은 체력과 에너지 보강 등 활력을 되찾는데 좋은 식품이면서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알리신이라는 물질 때문인데요
알리신은 탁월한 향균효과 및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소에서 성인 14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고농도의 알리신을 12주동안 섭취했을 때
감기에 걸릴 확률이 64%로 감소하고
감기환자의 경우 증상이 70% 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3. 생강
떨떠름한 맛과 특유의 짙은 향 때문에
즐겨 찾으시거나 좋아하는 분들이 거의 적습니다.
하지만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 시켜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요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생강의 맴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티푸스큔이나 골레라균 등에
강한 향균효과를 보여 몸 속 살균작용을 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4. 고추냉이
초밥이나 모밀을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고추냉이.
고추냉이에 들어있는 페록시다제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오염된 물질이나
탄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 혈류의 백혈구 수치를 증가 시켜 면역력 증가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5. 양파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지방과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고 혈전방지 및 분해를 도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케르세틴 성분은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위궤양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양파의 생리활성물질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나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6. 하바네로 고추
하바네로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몸 속 혈액순환을 도와
감기와 부비동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바네로 고추의 경우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7. 강황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강황에 들어있는
자극적이고 매운 성분이 중추신경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고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암예방 및 면역력 증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7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이 7가지 식품은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따로 챙겨먹기보단 조리할때 음식에 추가하여 드시면 먹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겠네요 ~
일교차가 큰 요즘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면역력 강화식품을 통해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_ 모셔온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