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법 진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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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4.06 조회6,627회 댓글0건본문
앞에 글들을 종합적인 내용에 팩트를 예를 들어보면.
만일 내가 이땅에서 태어나 입양이 되었다면 언어.습관.행동등등이 지금에 모습들과
전혀다른 나에 모습들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에 공통점이 하나있다
말은 달라도 말들은 하고 있으며
행동들은 달라도 행동은 하고 있으며
습관은 달라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앞에서 말들이 내 자신에게 그렇코 그런 애기 쯤으로 다가오면
이런 사유를 깊이해보고 어느순간 자각이 느껴지면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고 바라보는 주시만이 또는 내가 앞만보고 있다는
자각만이 느껴질 경우가 있다
그것이 주시자이면서 참나인 진아 또는 진여불성이다.
그래서 연기법과 심법을 병행하라 또는 지.관 쌍수로 들어가라 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런 경험이 일어나면 이미 마음을 들여다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경험과 사유가 맞아 떨어져 지혜에 각성이 생기기 때문이고 마음바탕을 바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하고 싶다.
한쪽으로 치우친 공부는 묘각을 얻는데 많은 장애가 따르고 잘 깨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그럼 만일 이런 말들을 듣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 깨달음이 접근 되었을까?
A.공감만 하는 사람.
자신에 주시자인 참나가 들어나 있지만 지혜에 힘이 부족.
또는 정견이 세워지지 않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사람들은 이미 자신에 참나(진아)가 들어나 있는 것이다
단지 그것이 무엇인지 지혜가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다.
이말은 아! 그렇쿠나하는 것은 이미 나와 생각을 분리해서 보고 있고 지혜가 들어와 참나가 알고있다는 말이다.
무슨 얘기지 하고있는 그놈.
알았다 하는 그놈 말이다.(참나.주시자.진아.진여불성)
B.이미 참나를 알고 보고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주시자(진아)또는 참나를 알아낸 사람들이고
더 나아가 마음바탕에서 모든것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밖에있는 형상들에 바탕
나에 마음과 밖에 마음과 모든 생명체들에 마음이 동일함을 알게된다.
여기까지 알아 낼려면 심법과 연기법이 회통 되어야만 가능하다.
계속해서 연기법에 핵심을 알아보자.
[출처] # 인연법에 진실3|작성자 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