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을 깨달을 경우 전식득지를 이루고자 함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완성된 깨달음은 모든것이 본래 진실하다는 것을 놓치면 깨달음은 아직 깨달음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었다 하면서 깨달음에 옭아매어져 활달하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

또는 조용한 곳으로 옮겨다니거나

아주 빈천하게 재물을 소유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거나

일체가 다 환이니 쓸때없는 힘을 쓸 이유가 없으니 놀고 먹어도 된다고 하는자가 있다거나

하면 이 사람들은 아직 완성이 되지않은 미완성에 깨달음이라고 보아야 한다

깨달음은 이대로 그대로를 살면서

그냥 한가지 앎이 추가되어 있을 뿐이며

더 활달하게 걸림이 없이 규칙을 잘 지키고 사는 것이며

사회 생활에 시끄러운 곳이 곧 열반처이며

왜? 깨달은 사람은 빈천하게 살아야 하며 왜? 재물이 많으면 않되는지.

이런것에 메인 사람은 똥오줌 못가린 미련한 자들의 의식임을 알아야 한다

깨달음은 마음이 가난함을 알면서 재물을 잘 굴리고 잘 쓰는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서 돈도 많이벌어 쓸때쓰고 남을 돕고싶으면 돕는 것이며 궁상맡게 살지말고

현대인 처럼 멋지게 잘 살라는 말이다

이미 지성과 지혜 깨달음까지 다 갖추었는데 무엇이 부러울게 있고 움추릴 것이 있겠는가

스스로 어리석은 굴레 틀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다.

그리고 하나의 진여가 만든 것이기에 모든것이 진실한 것이다

진여는 진실의 그 자체이다

더러움 추함 우둔함 사랑 미천함 진실 거짓 큰것 작은것

사람 돼지 개 고양이 티끌 나무 소충이 벌레 지구 우주등등등...................

이 모든 형상과 사물과 말 언어 등은 진실의 바탕인 진여에서 나온 것이다

진여 말이다.

그러니 모든것이 진실 아닌것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진실만을 보고 진실하게 살아가니 무슨 걸림이 있단 말인가.

그렇치만 이말은 꼭 깨닫고 나서 해야한다

진실을 보고 말이다.

제가 밀린 일정의 관계로 당분간 글을 올릴수 없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찾아 글을 읽는 분들은 잠시 수행을 실천함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마치는 대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