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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6.11.24 조회7,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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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심법으로 윤회와 천당 지옥등이 없음을 설명 하였고

이번에는 연기법을 알아보자!


윤회 천당 지옥 유일신등이 없음을 깨닫는 방법으론 연기법만한 진리적 깨달음은 없다

연기법은 이것뿐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번뇌등을 여의며 살아있으면서 열반을 증득하게 한다


그래서 옛 도인들이 확실히 깨닫고 생사가 열반이다.라는 말씀들을 하신 것이다

왜냐면 살아 있으면서 우주에 여여한 바탕과 함께하며 모든것이 진실임을 알기 때문에 걸림이 없는 것이다.


나는 참 운이 좋은것 같다

스승의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지 몸소 실감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나는 심법으로 견성한 후 지금에 스승이신 지여인(백창우)스승님을 인터넷으로 만나

가르침을 받아왔다

지금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인사도 드릴겸 찾아 뵙는다

네이버 카페 대적광에서 거의 무보수로 진리의 법을 펼치고 계신다

회원가입 하시면 법당에 월세내는 사정상 한달에 만원정도 내는데 얼마든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여기를 선전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판단해 보면 지구상에 나의 스승님 만끔 연기법으로 깨우친 사람을 본적이 없다

물론 심법도 깨달으셨지만.

우리나라 구조상 이렇게 확실히 깨달은 분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인데 신기한 생각이 들때가 있다

스승님이 펴낸 책 가각본으론.

명쾌한 깨달음

이것이 깨달음이다.

연기맵이면 누구나 깨닫는다 .

지여인.백창우(김영사)에 가각본을 펴 냈으며 깨달음에 군더덕이가 전혀없는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 책들이다

진정한 발심자는 꼭 권해주고 싶고 구경 묘각이 무엇인가 읽어보면 알것이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이니 각자의 글들을 읽어보면 다 알 수가 잇다

그다음에 베트남에 한분 계시는데 이분 말고는 본적이 없다


연기법을 깨우치면 윤회에 주체가 되는 아뇌야식을 말하면

갑자기 눈이 휘둥글레 진다 무슨 쓸때없는 말을 하느냐고 말이다

이것을 꿰뚫으면 어떤 귀신 마귀 선신 유일신등이 맥을 못추게 된다.

깨달아 보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자! 그럼 연기법을 깨달으면 천당 지옥 유일신 윤회등이 어떻게 떨어지는지 살펴보자!


바다에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난다.


여기서 바다는 진여를 말하고

바람 활동을 보는것과 바다을 보는것이 진리 깨달음을 말하고

파도는 환과같은 것을 말한다.


왜냐면 바다는 전체성이지만 바람이라는 인연이 와서 파도가 일어나기에

바람은 형상을 이르키는 진리인 것이고

파도는 잠시 생겨났다 살아지는 자성이 없는 환幻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파도는 연속적으로 생멸하는 실체가 없는 것이고

본 바탕은 물인 것이다

이말이 이해가 되면.


참성품(진여)인 진공에서 잠시 티끌이 나왔다면 티끌에(파도) 자성이 있는가.

바다만이 진실이기에 파도는 환과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티끌도 진공에서 나왔지만 자성이 없는 환과같은 것이다.


이것이 이해된다면

수분.온도. 티끌.질소.산소공기등등은 진여에서 나왔지만 자성이 없는 환과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나무 한구루에 이것들이 화합해 형상을 이루었다면

이것또한 2인칭인 환과같은 것임을 알 것이다


그럼 나무에서 파생된 송충이등 벌레가 생겼다고 한다면  이것또한 3인칭인 환과같은 것이다

또 벌레는 다른 조건이되어 새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새을 분석해 보니 수분 온도 티끌 질소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 우주가 서로서로 얽혀 상즉상입으로 살아간다는 말이다

인간과 돌맹이 또한 모두도두 말이다

그래서 내앞에 있는 돌맹이와 내가 같은가를 보라는 말이다

연기법은 이것을 깨달으란 말이다

아주 단순하면서 지혜가 대단해 지는 것이다


그럼 본래면목은 무엇인가?

티끌이 형상화 되기 이전이 진여인 본래면목 아닌가

이 진여 한놈이 형상을 있는것 처럼 만들어 우주쇼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 형상을 만들어내는 진여만이 진실이고 눈에 보이는 형상들은 모두 환같은 존재기에 자성(객체)이 없다는 말이다

그럼 죽고 태어나고 생각하고 하는것이 모두 환같은 존재을 알게되며 뭘 또 태어난다고 할것이 없으며 모두가 평등하고

천당 지옥 유일신이 어디 있으며 윤회가 어디 있느냐는 말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환에 실체에 넘어가지 않고 완전한 해탈이며 영원한 안식처인데

무엇과 바꾸겠느냐는 말이다


이것을 배워 가르쳐주고 보시 성금을 받아야 떳떳한 거래지 환같은 것을 팔아먹고 상대에 눈을 가려주고

보시를 받으면 되는가 말이다

이제 시대가 무지를 용서하지 않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라도 이것을 배워 진실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다.




붓다와 예수에 탁발 그릇은


깨진지 오래되고.



모기에 입은 무쇠로 변해버려


녹을 줄 모르네~



사계절 봄이오면 새싹은 돋건만.



온갖구름 천둥 번개로 태양을 가리면서


떨어진 우박을 주워


여의주.라 욱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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