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떻게 살 것인가’를 화두로 들고 있는데,

선생님의 출간 소식을 듣고 얼마나 궁금하던지요.

저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 읽은 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잠들 수 없는 삶을 던져준 스님과 선생님께

제 용량으로는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감사의 삼배를 올립니다.

두 분은 진짜 수행자입니다.

이 책은 체험만이 아닌

그야말로 수행자다운 성실함과 정성이 담긴 

온몸으로 삶을 받아들인 분들의

활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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