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 아름다운 이야기

참여마당


아름다운 이야기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6.05.22 조회3,465회 댓글0건

본문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우리의 삶을 늘 공허하게 만들고 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주고 우리를 늘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다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가슴이 참으로 넉넉한 사람입니다 넓은 마음을 갖고 있기에 언제나 찾아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다 쏟아놓아도 부담 없이 다 들어주고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희망을 갖게 해주고 다를 사람의 꿈까지 안아주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친절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놓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뜨거운 열정을 닮고 싶게 합니다 늘 만족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갖고 있기에 그를 만나면 왠지 생기가 돌고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 용혜원님에 글에서- ~~~~~~~~~~~ 무엇이듯이 처음부터 자라고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씨를 뿌리고 새순이 자라서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인생 또한 처음부터 잘되고 부자는 없습니다. 간혹 한두사람 빼고는 모두가 힘들게 어렵게 하나씩 이루어 낸 성과라고 봐야 겠지요. 조금 힘들고 어렵고 긴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진것과 좀더 편하고 쉽게 얻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우리가 갖는 보람은 얼마 만큼 노력하고 값지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값진 성과에 따라 우리의 삶 또한 기쁨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함께 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어느 시점에 계시더래도 행복한 미소와 무탈함속에 지내다 오시고 오셨길 바랍니다. - 모셔온글 -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사 우)23007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44 보문사Tel. 032) 933-8271~3FAX. 032) 933-8270

Copyright ⓒ 2022 bom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