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음이란 단어일뿐이다. > 부처님말씀

참여마당


부처님 말씀

사실 마음이란 단어일뿐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1.25 조회3,781회 댓글0건

본문

사실  마음이란  단어일 뿐이다.

그럼 마음이란 단어는 무슨 의미일까.

마음이란 단어는 온 우주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온우주의 마음을 밖에서 찾게되면 물질과 대상으로 마음을 찾게되며

내면의 생멸현상은 살아지지 않아 유상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답은 허공(마음)을 찾는 께임이다.

그냥 허공이 아닌

살아있는 허공(진공.진여)을 보는 것이 깨달음이다

그래서 내마음을 먼저 들어다 보면 내안에 진여.진공을 보게되어 생각기능이 실체가 없음을 알게되어

안과 밖으로 확장되어 온 우주가 하나가 되는 마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밖에서 구하지 마라 하는 것이다.


그럼 마음은 무엇이고 현대의학이 밝힌 뇌기능은 무엇인가

현대의학은 뇌기능에서 모든것을 다 처리하고 뇌기능에 따라 인간이 설계되어 행동한다 말하고 있다


그럼 수행이 깊어지고 지혜가 생겨 깨달음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먼저 확실히 해둘께 있다

생물학적 유기체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금 이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것을 보게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지금 만드는 놈이 있다는 말과도 같다.눈에 보이지는 안치만.


이말은 모든 생명체들은 우주적 자아가 동일하다는 말이다

수행이 깊어지면 추론이 아니라 이것을 명확히 보게된다

이 살아있는 우주적 자아가 소리가 나면 소리있음을 알고 사물을 보면 사물이 있음을 보게된다

ㅇㅇ예를들면 저기에서 소리가 나면 인간.개 .고양이 새들 할꺼없이 모두가 그 소리가 있음을 알게되어

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것이다


그럼 우주적 마음의 결론이 나온 것이다

지금 듣고있는 놈

지금 보고 있는 놈.

이놈이 우주적 자아인 마음인 것이다


이마음이 확고해지면 이젠 뇌기능의 역활을 보게된다

평상심인 마음에서 내가 그동안 사귀였던 이성들이 몇명이지...

이제 마음이 뇌기능의 기억들을 더듬을 것이다(측두엽)


여기서 지혜있는 사람은 앗!!!


평범한 사람은 그때 그 여자친구 너무 아까워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하며 망상에 그물에 갖혀

마치 거미줄 뿜듯 생각에 함몰되어 살아간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사 우)23007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44 보문사Tel. 032) 933-8271~3FAX. 032) 933-8270

Copyright ⓒ 2022 bomunsa All rights reserved.